라이즈 앤톤, 태평양 어깨 인증 “넓이 50cm”→원빈 “친형 비주얼? 나쁘지 않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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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앤톤, 태평양 어깨 인증 “넓이 50cm”→원빈 “친형 비주얼? 나쁘지 않아” [RE:뷰]

TV리포트 2025-11-28 15:34:26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라이즈 앤톤이 수영 선수 출신의 태평양 어깨를 인증했다. 

28일 온라인 채널 ‘할명수’에선 ‘금전 문제로 라이즈(RIIZE)한테 눈 뜨고 코 FAM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라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앤톤은 수영선수 출신이니까 어깨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좀 넓은 편이겠죠?”라고 질문했고 앤톤은 “그렇게 넓지 않은데…”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앤톤의 어깨 넓이에 대한 문제가 나온 가운데 멤버들은 50에서 53센티미터를 적었고 박명수 홀로 80센티미터라고 적었다. 한국 남자 어개 평균은 40~45센티미터라고. 앤톤은 “제 기억상 한 50센치미터가 나왔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은석과 원빈이 나란히 정답을 맞혔다. 이어 즉석에서 어깨 넓이를 쟀고 딱 50센치미터가 나오며 어깨 깡패임을 인증했다. 

이어 “박명수의 자산은 얼마나 될까?“라는 방송 33년차 박명수의 농담어린 질문에 대해 멤버들은 감이 안 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저택 소유하고 있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박명수는 ”대저택이 아닌 소저택이다“라고 정정하며 현재 용산에 있음을 알렸다. 988억이라는 성찬의 답에 박명수는 웃음을 터트리며 “정말 고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또한 “라이즈도 민생지원금 나오나?”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멤버들은 나온다고 대답했다. 이에 소희는 “저는 이번 추석 때 본가 가서 장을 봤다”라고 야무지게 사용했음을 밝혔다. 

“추석 때 다들 어떻게 보냈나?”라는 질문에 앤톤은 “저는 친동생과 데이트를 갔다”라고 털어놨다. 원빈은 “저는 엄마가 저 나가면 서운해 하셔서 거의 가족과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형이 어디 가서 내 동생 원빈이라고 이야기 안 하나?”라는 질문에는 “절대 안 한다. 자신의 신상이 알려질까봐”라고 털어놨다. “형도 잘 생겼지?”라는 질문에는 “아니요”라고 대답했다가 “나쁘지 않다. 그냥 평범하게 적당히 생겼다”라고 말했다. 14살 차이가 나는 동생이 있다는 은석은 “요즘 사춘기가 왔다”라고 털어놨다. 타로는 “본가에 갔다 왔다. 여동생이 한국에 오고 싶다고 해서 지원해주고 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라이즈는 박명수의 생일을 축하며 케이크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고 박명수 역시 최근 생일을 맞은 소희와 쇼타로를 위해 깜짝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라이즈는 최근 싱글앨범 ‘페임’으로 컴백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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