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주얼리 업계가 다채로운 신제품과 캠페인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뮤즈 김태리와 함께 ‘2025 홀리데이 컬렉션 - Winter Holiday in Joyful Colors’ 화보를 선보이며 선물 시즌을 겨냥한 전략을 본격화한다. 이 컬렉션은 차가운 겨울 속 따뜻한 빛과 즐거운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개나리꽃, 선물 상자, 회전하는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모티브를 활용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제시한다. ‘펄시피아쁘띠(YS)’ 주얼리는 개나리꽃을 모티브로 옐로우 사파이어를 마이크로 파베 세팅하여 생동감을 더했으며, ‘펄시피아쁘띠(D)’는 꽃잎 전체를 다이아몬드로 세팅해 화사함을 강조한다. 기존 펄시피아 라인과 레이어드 시 더욱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리에또(D)’ 컬렉션은 선물 상자를 여는 순간의 설렘을 큐브 형태의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18K 화이트 골드에 풀미러폴리싱 기술을 적용하고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여 섬세하고 입체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투르비옹왈츠’ 컬렉션은 회전하는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몽환적인 꽃 한 송이를 연상시키며, 기존 디자인을 콤팩트하게 재해석해 데일리 포인트 주얼리로 제격이다.
이어 ‘블러썸듀’ 컬렉션은 눈 사이로 피어난 이슬 꽃을 형상화했다. 18K 화이트 골드와 파베 세팅된 다이아몬드로 눈 덮인 하얀 꽃잎을 표현했으며, 중심에 터쿼이즈를 세팅하여 신비로운 겨울의 색감을 강조했다. 트라이앵글 형태의 꽃잎들이 서로 다른 높낮이로 배열되어 리드미컬한 입체감을 선사한다.
골든듀는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12월 28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예술의전당점에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기획 제품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전통 매듭팔찌와 2026 캘린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해 연말의 의미를 더한다.
주얼리 시장에서 홀리데이 시즌은 연중 가장 중요한 판매 시기 중 하나로 꼽힌다. 소비자들은 자신을 위한 선물이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의미 있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크다. 이에 따라 많은 브랜드가 스타 마케팅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을 통해 감성적인 접근을 강화하고 있으며, 골든듀의 이번 컬렉션 또한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다채로운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골든듀는 앞으로도 시즈널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독창적인 디자인 가치를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파인 주얼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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