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김양·김용필, 떠나보낸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AI로 재현된 父 모습에 끝내 눈물('편스토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민호·김양·김용필, 떠나보낸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AI로 재현된 父 모습에 끝내 눈물('편스토랑')

뉴스컬처 2025-11-28 13:12:26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장민호가 하늘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결국 눈물을 훔쳤다.

28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절친 김양, 김용필과 함께한 이천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세 사람은 여행지에서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깊은 공감을 나눈다.

사진=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이날 VCR에서 장민호는 이천 쌀을 활용한 ‘호마카세’를 준비해 두 친구를 맞이했다. 식사를 즐기던 중 김양은 어머니가 직접 싸준 오이김치를 꺼내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본 장민호가 “어머님 요즘은 좀 괜찮으셔?”라고 조심스레 묻자, 김양은 “많이 호전되셨다”며 “지난해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나서 깨달았다. 부모님 영상을 평소 많이 찍어뒀는데, 지금 와보니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다. 살아계실 때 들었던 목소리가 너무 감사하다”고 조용히 말했다.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낸 김용필 역시 김양의 말에 깊게 공감하며 마음을 보탰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던 장민호는 “우리 집은 가족사진이 거의 없다. 내가 애써 기억해내지 않으면 그 모습을 떠올릴 방법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14년이 지나도 여전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VCR에는 장민호가 아버지를 생각하며 준비했던 무대 ‘내 이름 아시죠’가 흐르며 분위기를 따뜻하게 적셨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순간이 찾아왔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장민호 앞에 제작진이 AI 기술로 재현한 아버지의 모습을 등장시킨 것. 노래하는 아들을 객석에서 바라보는 아버지의 모습이 스크린에 비치자, 장민호는 놀란 듯 말을 잃었고 눈가가 이내 촉촉해졌다. 그는 “AI지만… 아버지를 다시 만난 기분이었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장민호는 “요즘은 버릇처럼 어머니 영상을 찍는다. 혼자 보면서 웃을 때가 있다”며 어머니의 건강한 모습을 오래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낸 장민호·김양·김용필. 세 사람이 털어놓은 부모님을 향한 진심과, 14년 만에 아버지를 ‘마주한’ 장민호의 눈물은 28일 밤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