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트롯4’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흥행 예열에 들어갔다.
28일 공개된 '미스트롯4' 포스터는 첫 방송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미스트롯’은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등을 배출하며 대한민국에 전례 없는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시즌4는 ‘트롯 명가’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역대급 스케일과 막강한 실력자를 예고했다. 특히 5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이 대거 포진해 어느 때보다 뜨겁고 독한 ‘여인천하’를 전망케 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참가자들은 화려한 조명 아래 한복 차림으로 도열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모습만으로도 이번 시즌이 ‘괴물 신인’들의 각축장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송가신, 김용빈, 박지현 등 마스터들을 기립하게 만든 실력과 매력을 갖춘 새로운 얼굴들이 가득하다”며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전 시리즈를 함께해온 국민 MC 김성주가 안정적인 존재감을 더하고, 포스터에 적힌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이라는 문구가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미스트롯4’라는 제목만으로도 정상급 브랜드의 위용이 느껴지며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국민 트롯 디바 탄생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트롯4’는 12월 18일(목)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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