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초긴장"... 1시간 만에 4만 대 완판된 럭셔리 SUV,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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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초긴장"... 1시간 만에 4만 대 완판된 럭셔리 SUV, 국내 출시?

오토트리뷴 2025-11-28 08:00:00 신고

9X /사진=지커
9X /사진=지커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다양한 럭셔리 SUV가 존재하지만 중국만큼 도전적으로 신차를 내놓는 나라는 드물다. 특히 사전 계약 개시 1시간 만에 4만 2,667대 주문이 몰린 차가 등장해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롤스로이스 떠오르는 디자인

9X는 중국 프리미엄 브랜드 지커에서 내놓은 플래그십 SUV다. 경쟁 모델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가 있으며 제네시스 GV90도 포함된다. 전장 5,239mm에 축간거리 3,169mm로 풀사이즈 SUV급 체격을 갖췄다.

전면은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연상시키는 대형 수직 그릴에 지커 디자인 언어를 표현한 ‘ㄷ’자형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LED 램프를 조합했다. 럭셔리 카를 강조하기 위해 크롬 도금을 광범위하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9X /사진=지커
9X /사진=지커

측면은 직선과 완만한 곡선을 균형 있게 배치해 차체 길이를 강조한다. 루프 라인과 D필러, 벨트 라인으로 이어지는 투톤 몰딩으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부각했다. 최대 22인치 휠은 디자인에 따라 럭셔리와 스포티함을 드러낸다.

후면부에는 ‘링 스크린 스타 다이아몬드’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4만 3,343개 다이아몬드 커팅 LED 유닛을 배열해 점등 시 빛이 흩어지는 효과를 구현했다. 전면 대비 정갈한 스타일로 고급 대형 SUV 특유 시각적 무게감을 강화했다.

9X /사진=지커
9X /사진=지커


플래그십 모델 다운 상품성

실내는 2+2+2 구성 6인승 형태다. 대시보드는 수평 레이아웃 기반으로 설계됐고 16인치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조수석 모니터는 선택 사양으로 제외할 수 있는 옵션이 마련돼 구성 선택 폭을 넓혔다.

운전석에는 47인치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2열 전용 17인치 천장 모니터가 포함되며 앞뒤 시트에는 22개 포인트 마사지 기능이 들어간다. 긴 주행 환경에서도 탑승자 피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9X /사진=지커
9X /사진=지커

또한 버튼으로 여닫을 수 있는 전자식 도어 손잡이를 적용하고 원목과 최고급 가죽, 스웨이드 소재 조합으로 실내 고급감을 확보했다. 상위 트림에는 회전식 2열 시트와 완전 전동 개폐 도어, 음성 기반 AI 비서 ‘에바(EVA)’ 등이 포함된다.


트림 따라 최고 1,381마력

9X는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한다. 전기 모터 두 개를 추가한 기본 트림 ‘맥스’부터 시스템 합산 출력 885마력을 발휘한다. 모터 하나가 더 들어간 상위 트림 ‘하이퍼’는 1,381마력까지 상승한다.

9X /사진=지커
9X /사진=지커

하이퍼 기준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3.1초다. 70kWh 배터리로 CLTC 기준 최대 380km를 전기 모드로 주행하며 900V 시스템을 통해 약 9분 만에 80%까지 충전된다. 엔진 구동 포함 종합 주행거리는 1천 km 이상이다.

차체에는 최대 5개 라이다 센서를 탑재해 레벨3 수준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한다.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최대로 110mm까지 조절하며 48V 능동형 스태빌라이저 바가 급격한 조향 상황에서 차체 흔들림을 억제한다.

9X /사진=지커
9X /사진=지커


국내 출시 확률 계속 언급

9X 기본 가격은 맥스 46만 5,900위안(약 9,625만 원)에 중간 트림 ‘울트라’가 48만 5,900위안(약 1억 38만 원), 하이퍼는 55만 9,900위안(약 1억 1,566만 원)이다. 체급은 GV90과 비슷하지만 가격대는 GV80과 가까운 점이 특징이다.

한편, 지커가 국내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그 선두 주자로 9X가 유력하다는 업계 예측이 퍼지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포착된 바 있는 콤팩트 미니밴 믹스, 테슬라 모델 Y와 경쟁하는 중형 SUV 7X 등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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