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촬영이 끝난 뒤 혼자 휴대폰을 보며 웃고 있는 주우재의 모습을 보고 연애를 의심했던 일화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연인과의 연락이 아닌 다른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 반전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한혜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현재 연애 프로그램의 MC를 맡고 있는 만큼 연애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 ‘마녀사냥’, ‘연애남매’, ‘누난 내게 여자야’ 등 여러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연프계 오은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 섭외 1순위가 된 이유에 대해 “제3자의 입장에서 출연자들을 보니 감정선이 너무 잘 보이더라. 러브라인을 너무 잘 맞춰서 제작진이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주우재에 대해 “한창 연애할 나인데 집 밖으로 안 나온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답답해하며 ‘연애 전문가’ 한혜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혜진은 “연애 세포가 다 죽은 거다. 회생 불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이러면 저 몰래 만난 친구들이 서운해 한다”고 허세를 부려 재미를 더했다.
또 김숙은 과거 주우재가 열애 중이라고 의심했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웃으면서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면 약간 의심해 볼만하다. 우재가 촬영 들어가기 전까지 휴대폰을 보면서 웃고 있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주우재가 보고 있던 건 자신의 채널 조회수였다고. 이에 한혜진 역시 “댓글 보고 있더라”고 거들었다.
김숙과 주우재는 ‘옥문아’를 포함해 ‘연애의 참견’, ‘구해줘! 홈즈’, ‘홍김동전’ 등 다수의 예능에서 호흡을 맞추며 뛰어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주우재는 지난 2013년 모델로 데뷔해 라디오, 방송, 개인 채널 등 점차 활동 영역을 넓혀 갔다. 그는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을 계기로 ‘지구마불 세계여행’, ‘빰빰 소셜클럽’,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 ‘놀면 뭐하니?’, ‘도라이버’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또 개인 채널 ‘오늘의 주우재’를 통해 패션, 고민 상담, 일상, 토크,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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