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결혼 일찍 할 필요 NO… “스물넷? 다시 돌아가면 안 해”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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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결혼 일찍 할 필요 NO… “스물넷? 다시 돌아가면 안 해” [RE:뷰]

TV리포트 2025-11-28 00:47:52 신고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이요원이 초혼 시기와 결혼관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내놓으며 관심을 불러모았다.

지난 18일 공개된 이민정의 채널 ‘이민정 MJ’의 새 영상에는 두 배우가 학부모 친구들과 함께 육아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그중 이요원이 과거 결혼에 관한 자신의 선택을 돌아보는 장면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이요원은 “다시 스물넷으로 돌아가도 그때 결혼을 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배우로서든, 여성으로서든 결혼을 반드시 일찍 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하며 당시 선택에 대해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정말 결혼이 간절한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서둘 필요가 없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일찍 결혼하고 출산을 겪은 경험에서 얻은 장점도 언급했다.

이요원은 “아이들이 다 자라서 이제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게 좋다”며 육아가 한 단계 지나가며 생긴 여유로움을 언급했다. 특히 이요원의 아들 재원과 이민정의 아들 준후가 초등학교 입학 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이를 계기로 두 집이 더욱 자주 왕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이요원이 24세에 첫째를 낳았다는 사실을 다시 듣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현재 그 나이가 이요원의 첫째 딸 나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세월의 흐름을 함께 실감하는 모습도 보였다..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요원의 현실 조언이 공감된다”, “일찍 결혼한 장단을 솔직하게 말해줘 좋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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