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男배우, 아이 유치원 교사와 숙박업소→’불륜’ 발각… 외도 상대 더 있었다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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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男배우, 아이 유치원 교사와 숙박업소→’불륜’ 발각… 외도 상대 더 있었다 [룩@글로벌]

TV리포트 2025-11-28 00:34:21 신고

[TV리포트=나보현 기자] 대만 연예계에 충격적인 폭로가 나와 대중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그들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활발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부부는 남편이 외도를 저질러 논란이 일었다. 심지어 해당 남성은 한 번에 두 명을 상대로 바람을 피웠고, 그의 외도 상대도 밝혀졌다.

2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삼립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연예부 기자 허성매(許聖梅)는 토크쇼 ‘명운호호완(命運好好玩)’에 출연해 스타 부부의 충격적인 사생활을 알렸다. 그는 “너무 유명한 부부다. 남편은 잘생기고 아내는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부부는 평소 상대가 외부 촬영을 나가면 다른 한 명이 집에서 아이를 돌보기로 약속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내가 중국으로 작품 촬영을 떠났을 때 남편은 이를 어겼고, 파파라치에게 외도 장면을 들켰다”고 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성매는 “파파라치가 남성을 따라 공항까지 뒤쫓아가서 확인했다”며 “한 승무원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을 목격하고 촬영했다”고 했다. 이어 “남편은 승무원의 집에 들어가 한동안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후 밀회를 즐긴 그는 아이의 하원을 위해 여성의 집을 떠났다.

출연진들은 이어지는 허성매의 이야기에 경악했다. 남편의 또 다른 외도 상대가 알려졌기 때문이다. 허성매는 “남성이 승무원 외의 여성과 숙박 업소를 찾는 장면이 포착됐다”며 “외도 상대는 아이의 유치원 선생님”이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그러나 남성의 단꿈은 오래가지 못했다. 허성매는 “며칠 뒤 파파라치가 따라 붙은 것을 눈치 챈 남편이 행선지로 가는 도중 승무원을 차에서 내려줬다. 하지만 승무원이 명품 가방을 흘려 아내에게 불륜이 발각됐다”고 설명했다. 파파라치의 추적을 따돌리려던 남성이 갑자기 골목으로 차를 몰았고, 여성은 급하게 하차하는 과정에서 흘린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당시 해당 사건이 크게 화제가 됐다”며 “남자 배우의 아내도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들은 이혼보다 가정을 지키는 것을 선택했고, 허성매는 “현재 부부는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 부부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 그는 “이미 지나간 일이라 말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해당 방송에서 허성매가 “부부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아이가 있다”, “현재 활동 중이다” 등의 발언을 해 그들의 신원에 대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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