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안세영, 돈방석 근황? 승률 94.4%로 역대급 상금 벌었다 (+연봉, 재산, 호주 오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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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안세영, 돈방석 근황? 승률 94.4%로 역대급 상금 벌었다 (+연봉, 재산, 호주 오픈 기록)

살구뉴스 2025-11-27 18:4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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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이제 ‘기록’과 ‘전례’의 범위를 넘어선 새로운 역사의 문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은 더 이상 그녀를 설명하는 데 충분하지 않습니다. 

 

'세계 1위 한국인' 안세영 돈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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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펼쳐진 BWF 월드투어 호주오픈(슈퍼 500) 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세계 7위)를 21-16, 21-14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 자체는 44분 만에 마무리된 깔끔한 승리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은 단 한 게임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32강–16강–8강–4강–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2-0으로 완승하며 ‘여제의 코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압도적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비와 공격의 균형은 완벽했고, 볼 배합과 리듬 조절은 이미 세계 모든 선수가 따라잡을 수 없는 레벨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나 세간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 건 경기 후 집계된 기록이었습니다. 호주오픈 우승으로 안세영은 시즌 10번째 타이틀을 획득해 2023년 자신이 세웠던 단일 시즌 여자 단식 최다 우승(9승)을 경신했습니다. 세계 배드민턴 역사에서도 단식 기준 단일 시즌 두 자릿수 우승은 존재조차 하지 않았던 영역이었습니다. 

 

승률 94.4%로 역대급 상금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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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성적표는 더 놀랍습니다. 72경기 68승 4패, 승률 94.4%. 이 수치는 배드민턴이라는 종목 특성상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퍼포먼스입니다. 랠리의 길이, 체력 소모, 도쿄 이후 강화된 경기력 양상 등을 고려하면 ‘90%대 중반 승률’은 단순한 우세나 독주를 넘어 신기록의 의미를 가집니다.

상금 기록도 폭발적으로 치솟았습니다. 호주오픈 우승 상금까지 포함해 안세영은 시즌 누적 76만 3,175달러, 한화 약 11억 원이 넘는 상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빅토르 악셀센이 기록했던 단식 부문 최다 상금(64만 달러)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여기에 내달 열리는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 시 24만 달러가 추가되는데, 만약 정상에 오르면 개인 누적 상금이 무려 100만 달러를 넘어섭니다. 이는 배드민턴 단식 역사상 전무후무한 금액입니다. 

 

안세영 연봉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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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의 기본 연봉은 과거 보도 기준으로 약 6,1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 선수의 실제 연간 수입은 기본 연봉에 대회 상금과 포상금, 팀·국가 수당, 그리고 개인 스폰서십(후원) 수익이 더해져 결정되기 때문에 “연봉”만으로는 전체 소득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예컨대 2024년 한 해에는 대회 상금이 상당해 연봉(약 6천만 원)과 상금을 합치면 약 9억 원대 수익이 나왔다고 보도된 바 있고, 일부 보도에서는 누적 상금 등을 포함해 과거 몇 년간 총액이 수십억 원대에 이른다고도 전하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변화는 최근 체결된 개인 후원 계약입니다.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2025년에 체결된 대형 용품·후원 계약이 4년 총액 약 100억 원 규모로 알려져 있어, 이를 단순히 연평균으로 나누면 연간 약 25억 원 수준의 후원 수익 효과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연봉과 대회 상금을 모두 합치고 여기에 후원 수익까지 더하면, 2025년 이후 안세영 선수의 연간 총수입은 수십 억 원대로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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