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빈딕투스', 개발 진척도 '절반' ... 싱글플레이 강화 등 원작 재해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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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빈딕투스', 개발 진척도 '절반' ... 싱글플레이 강화 등 원작 재해석 '기대'

경향게임스 2025-11-27 15:39:03 신고

넥슨이 준비 중인 갖은 신작 가운데 PC·콘솔 플랫폼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가 최근까지의 개발 동향을 소개했다.
 

▲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빈딕투스’는 지난 11월 11일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AMA(Ask Me Anything)’를 진행, 이용자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어서 27일 11월 개발자 노트를 공개, 현재까지의 개발 진척도와 향후의 방향성 일부를 소개했다.
앞서 ‘빈딕투스’는 AMA 답변을 통해 싱글 플레이 우선 게임성, 출시 시점 플레이 타임 50시간 이상 목표, 적대 몬스터의 가드 및 회피 불가 기술 삭제, 몬스터 부위 파괴 도입, 펠로우 성능 향상, 최적화 및 사운드 개선 등 지난 테스트 이후 피드백에 기반한 다양한 개발 현황이 소개됐다.

이번 개발자 노트를 통해 개발진은 ‘빈딕투스’의 전체 개발 진척도가 절반 가량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빈딕투스’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개발진의 설명이다.
이어서 ‘빈딕투스’의 스토리는 원작 ‘마비노기 영웅전’의 각종 서사를 재해석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원작의 주된 사건을 보다 깊이 파고들거나 새로운 인과관계를 제시하는 등 원작을 플레이했던 이들도 새로운 갈래의 전개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게임 내 멀티플레이는 ‘특수 의뢰’ 같은 메인 전개와는 별도의 콘텐츠로 제공될 예정이며, 해당 콘텐츠 역시 싱글플레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빈딕투스’는 향후 PC, PS5, Xbox 시리즈 X/S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일정 및 추가 테스트 여부는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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