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현장과 함께하는 임상시험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임상분야 간담회'를 27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업계와 협력해 마련한 '항암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등 올해 업무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규제환경 속 전문가들과 임상시험 분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임상시험 승인 관련 정책동향 ▲임상시험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 ▲임상시험 관련 대국민 인식도 조사결과 ▲신규 항암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 등을 공유하고 임상시험 발전 방향에 대한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한 항암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은 업계 및 임상시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의약품 심사소통단(CHORUS)과 임상시험 관련 협회 등이 함께 개발한 것이다. 임상시험 참여 대상자 선정 시 고려사항과 용량 설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패널토의에서는 업계, 학계 전문가와 최근 임상시험 규제환경을 살피고,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강점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언을 청취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임상시험의 주요정책을 이해하고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학계 등과 소통을 넓히고 규제과학을 기반으로 업계 지원과 심사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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