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려 61% 득표! 토트넘 상대로 해트트릭 폭발→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 등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오피셜] 무려 61% 득표! 토트넘 상대로 해트트릭 폭발→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 등극

인터풋볼 2025-11-27 13:35:00 신고

3줄요약
사진=프리미어리그
사진=프리미어리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스널 에베레치 에제가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에제가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그는 자신의 첫 북런던 더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라고 발표했다.

아스널은 24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토트넘를 만나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리그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이날 아스널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에제였다. 아스널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1분 에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토트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에제의 활약이 이어졌다. 후반 1분 에제가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선수도 에제였다. 후반 31분 에제가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패스를 받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아스널은 에제의 맹활약에 힘입어 시즌 첫 북런던 더비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에제는 “특별하다. 해트트릭을 위해 기도했다. 신께 김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솔직히 4~5골도 넣을 수 있었다.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 줄 아는 선수”라고 칭찬했다.

에제는 토트넘전 활약을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에제는 팬 투표에서 61%를 얻었다. 노팅엄 포레스트 무릴로(11%)를 비롯해 조던 픽포드(9%), 안드레이 산투스(6%) 등을 이겼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