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뉴월드 호텔 & 리조트(New World Hotels & Resorts)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친구와 함께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는 시즌 캠페인 ‘기쁨의 여정(A Journey of Joy)’을 선보인다.
아시아 전역의 모든 뉴월드 호텔 & 리조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장식, 축제 요리, 맞춤형 패키지 등 한층 더 즐거운 연말을 선사한다.
뉴월드 사이공 호텔 ' 태양광 크리스마스 트리로 시작되는 지속가능한 연말'
베트남 호치민 디스트릭트 1 중심의 뉴월드 사이공 호텔은 2,000개 이상의 태양전지로 제작된 태양광 크리스마스 트리로 '“기쁨의 여정” 축제 시즌의 문을 연다. 지속가능성을 상징하는 이 트리는 연말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동시에 호텔 로비를 특별한 겨울 무대로 바꾼다.
트리 점등식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칵테일 리셉션, 디너가 함께하며, 이어서 크리스마스 뷔페, 객실 프로모션 등 다양한 다이닝·숙박 혜택이 연말의 설렘을 이어간다.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에서 ‘달콤한 겨울’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 섬 남쪽의 뉴월드 푸꾸옥 리조트는 섬의 로맨틱한 풍경 속에서 특별한 연말연시를 준비했다. 오는 12월 5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는 노엘 애프터눈티, 슈가 & 스파이스 라운지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등이 따뜻한 휴식을 선사한다.
저녁에는 별빛 아래 라이브 음악과 함께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테리 나이트(Starry Nights)’가 펼쳐진다.
스파 ‘더 젠(The Zen)’의 겨울 트리트먼트, 전통 크리스마스 디너, 쿠키 만들기 클래스, 워터파크 어드벤처 등 온 가족을 위한 액티비티도 마련되며, 클라이맥스는 켐비치 카운트다운 파티가 장식한다.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서 문화와 축제가 어우러진 연말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올드타운과 가까운 뉴월드 호이아나 비치 리조트는 호이안의 문화를 반영한 시즌 장식으로 ‘기쁨의 여정’을 이어간다. 야자수 잎과 대나무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에 호이안 등불을 더한 독특한 장식은 11월 29일 점등식으로 공식 시작된다.
다이닝 옵션도 다채롭다. 블렌드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뷔페와 새해 디너 뷔페가 무제한 음료와 함께 제공되며, 녹스 비치 클럽에서는 세트 메뉴와 함께 라이브 DJ 카운트다운 파티와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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