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그린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겨울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연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문객들이 렉서스의 탄소중립 가치와 지역사회 공헌 철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렉서스의 전동화 비전을 담은 차량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렉서스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 콘셉트(Lexus Electrified Sport Concept)’가 내년 1월 31일까지 특별 전시되며, 하이브리드 플래그십 SUV ‘LX 700h’ 5인승 오버트레일도 함께 전시돼 렉서스만의 전동화 기술과 고유의 오프로드 감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렉서스 영파머스의 농작물을 활용한 겨울 시즌 메뉴가 새롭게 출시된다. 12월 1일부터는 김빛나(익산)·권두현(산청) 농부의 딸기로 만든 △딸기 주스 △딸기 요거트 라떼 △딸기 말차 라떼 등 음료 3종과 △딸기 케이크 2종 △딸기 크로플 △딸기 휘낭시에 등 겨울 한정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새롭게 합류한 2025 렉서스 영파머스 안현규(하동) 농부의 요거트(낙농업), 이찬호(대구) 농부의 허브도 이번 겨울 메뉴에 반영됐다. 또한, 겨울 시즌 트렌드인 ‘말차’를 활용해 이종석(하동) 농부의 말차로 만든 △딸기 말차 라떼와 이정석(제주) 농부의 올리브잎 말차로 만든 △올리브 말차 슈페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렉서스 영파머스 이찬호(대구) 허브 농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생화 리스 제작 클래스’가 12월 17일 커넥트투 오너스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12월 1일 오픈되는 커넥트투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클래스는 유료·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연말을 맞아 ‘도서 기부 캠페인’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커넥트투에서 진행된다. 이는 2014년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꾸준히 도서를 기부해 왔다. 지난해에는 약 1만4000여권의 도서가 모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전달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