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곤충박물관 ‘2회 연속 ‘공립박물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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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곤충박물관 ‘2회 연속 ‘공립박물관 인증’

투어코리아 2025-11-27 08:3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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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이 아이와 함께 무주곤충박물관 전시실에서 나비표본을 관람하고 있다. (투어코리아)
 관람객이 아이와 함께 무주곤충박물관 전시실에서 나비표본을 관람하고 있다. (투어코리아)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무주곤충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립박물관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22년 이후 2회 연속 인증이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과 부실 운영 방지를 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의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등록 후 3년이 경과)으로 △설립 목적 달성도와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적 책임 등을 서면·현장·종합 평가했다. 

무주곤충박물관은 올해 평가에서 △설립 목적 달성도와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공적 책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석 무주군청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정부의 공식 평가에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주곤충박물관이 더 나은 전시‧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곤충박물관은 반디랜드 내에 위치하며 전시실과 영상실, 수족관, 생태온실, 반딧불이 생태전시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2천여 종의 희귀 곤충 표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500 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곤충박물관 주변은 천문과학관, 사계절 썰매장, 통나무집, 반딧불이 서식지를 품은 체험·휴양·학습공간으로 연간 21만여 명이 찾는다. 

반디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로부터 4년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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