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구라가 자신의 재테크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2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서는 'AI 거품론, 관련주들은 끝? [김구라 경제연구소 EP.74 주식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자신과 아들 그리의 재테크와 관련한 소문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갑자기 우리 집안이 재테크의 신으로 부상했다. 김구라 아들 그리가 부동산에 2억 5천 투자해서 10억이 됐다는 기사가 났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다음 부동산 편에서 말씀을 드리겠다"며 소문을 정정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저도 사실 많이 까지긴 까졌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옛날에 철원 땅부터 해서 인천 청라, 식사동 부동산도 그렇고 저도 작살난 게 많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최근에 금 투자와 삼성전자 장투로 주식 수익률이 좋다고 말씀드렸다. 한참 좋았을 땐 330-340% 수익률까지 갔었는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떨어진 것처럼 290-300% 왔다갔다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는 "이게 한 14년 간 인고의 세월을 거친 끝에 이루어진 거지, 지금 당장 1, 2년 사이에 그런 게 아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를 통해 '금 재테크' 성공 소식과 아들 그리의 부동산 투자 성공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사진= 유튜브 '그리구라 GreeGura'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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