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고 강영은, 이영민 타격상 수상…타율 0.491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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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고 강영은, 이영민 타격상 수상…타율 0.491 활약

모두서치 2025-11-26 18:2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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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개성고 2학년 강영은이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올해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에서 시상할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해 26일 공개했다.

고교 최고의 타자에게 수여하는 이영민 타격상은 강영은에게 돌아갔다.

이영민 타격상은 협회가 주최한 고교야구 주말리그 및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5경기 60타석 이상 타자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강영은은 올해 19경기에서 67타석 57타수 28안타, 타율 0.491에 11타점 13도루를 작성했다.

김일배 지도자상 수상자로는 충북 석교초를 이끌며 전국 무대를 석권한 이희준 감독이 선정됐다.

이희준 감독은 올해 흥타령기, 전국소년체전, 회장기, 박찬호기 대회 등 전국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인 1호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팀61 대표와 '국민 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이 감사패를 받는다.

협회는 "박찬호 대표는 23년간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후원하며 유소년 대회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섰다. 특히 장기적인 지원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엽 이사장은 장학 사업과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해 선수 육성 체계를 마련하는데 큰 힘을 보탰으며 지원 활동으로 유소년 선수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12월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2025년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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