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빠의 로망"... 1399만 원까지 폭락, 독일 프리미엄 세단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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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아빠의 로망"... 1399만 원까지 폭락, 독일 프리미엄 세단 정체는?

오토트리뷴 2025-11-26 17:00:00 신고

10세대 전기형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전기형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중고차 플랫폼 엔카닷컴에 따르면 수도권 50대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찾는 수입 프리미엄 세단이었다. 이 중 인기몰이를 하는 차종이 1천만 원 초중반대 시세로 떨어져 주목받고 있다.


구매 추천, 2천만 원 아래부터

26일 기준 중고차 플랫폼 ‘엔카닷컴’에 등록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총 3,997대다. 이 중 2016년부터 2024년까지 판매된 10세대 W213 E-클래스가 3,016대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차 단일 차종으로는 유일하게 3천 대를 넘겼다.

렌트와 리스를 제외한 최저가 매물 가격은 1,399만 원이다. 2018년 1월식 E 220d 4매틱 익스클루시브로 보험 이력에 따르면 1인 신조로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누적 주행거리 39만 8천 km에 성능기록부도 미등록 상태라 구매를 피해야 한다.

1,970만 원에 판매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전기형 E 200 중고 매물 /사진=엔카닷
1,970만 원에 판매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전기형 E 200 중고 매물 /사진=엔카닷

보편적인 10만 km 미만 무사고 이력 매물로 보면 최저가가 1,970만 원으로 상승한다. 2017년 11월식 E 200 아방가르드로 9만 7천 km가량 주행했다. 보험 이력이 적은 편인 데다 단순 패널 교환 및 수리도 없어 상태가 양호하다.

동일 조건에서 평균 시세는 전기형이 1,816만 원에서 6,724만 원에 형성된다. 2021년부터 판매된 후기형은 2,982만 원에서 8,902만 원을 나타낸다. 각각 2천만 원 초중반대와 3천만 원 중후반대에서 좋은 매물을 구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10세대 전기형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전기형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50대 엄마와 아빠 모두 만족

W213 E-클래스는 국내 시장에서 누적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모델이다. 누적 등록 대수가 20만 대 이상을 넘기며 수입 중형 세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왔다. 판매 기반이 탄탄했던 만큼 중고차 거래량도 꾸준히 유지되는 상황이다.

수요가 집중되는 트림은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라인업이 주를 이룬다. 전기형에서는 E 200과 E 300이 대표적이며 부분 변경 이후에는 E 250이 비슷한 역할이다. 디젤 엔진 사양은 연식 구분 없이 E 220d가 꾸준히 거래 상위권에 있다.

10세대 후기형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후기형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유지관리에서 편의성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판매량 자체가 많아 부품 수급이 원활하고 정비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다만 브레이크 관련 문제와 4기통 엔진 탑재 모델은 경고등 점등이나 냉각수 누수 같은 정비 이슈가 일부 나타난다.

이와 같은 장점들 덕분에 W213 E-클래스는 50대에서 남성은 물론 여성도 많이 찾는 모델이다. 엔카닷컴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50대 최다 검색 모델 2위에 올랐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인 만큼 선택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10세대 전기형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10세대 전기형 E-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한편, E-클래스를 제치고 50대 검색률 1위에 오른 차종은 성별마다 달랐다. 50대 남성에서는 W213 이전 모델인 W212 E-클래스와 경쟁한 BMW F10 5시리즈가 가장 많았다. 반면 50대 여성은 포드 5세대 익스플로러로 취향 차이가 엇갈렸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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