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 정승제가 하숙생 부탁에 당황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첫 방송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정승제 하숙집'에선 하숙생이 입주한다.
정승제는 하숙생 전화를 받는다. 이에 정형돈은 빠르게 종이와 펜을 가져다준다.
이후 정승제는 "여학생이고 20살이다"라고 말한다. 정형돈은 "너무 어리다. 우리 딸들이랑 6살 차이 난다"고 말한다.
한선화는 주방에서 반찬을 만들기 시작한다.
이어 정승제는 전화를 받고 "뭐 필요한 거 있냐"고 묻는다. 하숙생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라고 답한다.
정승제는 "아침마다 먹어서 필요하다더라"라며 편의점으로 간다.
한편 '정승제 하숙집'은 출연진이 하숙생과 함께 지내며 밥을 차려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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