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승기가 22개월을 앞둔 아이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디지털 싱글 '너의 곁에 내가'를 발매한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김신영은 이승기를 보고 "어렸을 때 얼굴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며 자기관리를 하고 있냐고 묻자, 이승기는 "관리보다는 마음이 편하다. 아이도 있고, 육아를 하다보니 생활 루틴이 명확하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아이가 21개월로 이제 22개월 되어 간다. 말은 '엄마', '아빠', '꽃', '나무' 단어를 주로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김신영이 "이거 해줘"처럼 아이가 자주 쓰는 문장을 언급하자, 이승기는 "그 정도까지는 아직 얘기를 못 한다"며 명확한 '주세요' 대신 옹알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이다인과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뒤 2024년 2월 첫 딸을 얻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하정우, 전설의 '1000억 하와이 집' 공개…압도적 오션뷰
- 2위 故이순재 빈소, 좌 이재명·우 이명박 나란히 조화…여야 막론 '추모 물결'
- 3위 신지, 여러 해명 끝에 결국…♥문원과 결혼 날짜 잡았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