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코르티스(CORTIS)가 공식팬덤 '코어' 결성과 함께, '올해 최고 신인'을 넘어 '대세'를 향한 질주를 본격화한다.
26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최근 위버스 커뮤니티를 비롯한 공식채널을 통해 공식 팬덤명 '코어(COER)'를 공개, 그룹의 본격적인 성장행보를 예고했다.
팬덤명 ‘코어’는 코르티스와 함께하는 사람들이자 멤버들을 가장 깊고 뜨겁게 지지하는 팬이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코르티스의 공식팬덤 '코어' 론칭은 데뷔 100일을 맞이한 그룹의 본격적인 행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1주 연속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인 등과 함께 음악동료들은 물론 대중까지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적극적인 성장다짐이 기대된다.
코르티스는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코르티스가 데뷔한 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 ‘코어’ 여러분들이 바로 우리를 지탱하는 힘이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28~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등 대규모 연말 시상식 무대에 선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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