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4.4% 돌파…역대급 가창력으로 동시간대 다 제치고 1위 찍은 韓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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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4.4% 돌파…역대급 가창력으로 동시간대 다 제치고 1위 찍은 韓 예능

TV리포트 2025-11-26 06:53:01 신고

[TV리포트=김진수 기자] MBN 한일 명곡 차트쇼 ‘한일톱텐쇼’가 지난 25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4.4%와 전국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에서 방영된 화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방송은 노래로 소중한 인연을 맺은 한일 대표 가수들이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하는 ‘SONG개팅’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K-손맛의 달인’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를 비롯해 ‘감성 보컬’ 서영은, ‘파워 보컬’ 손승연, ‘R&B 끝판왕’ 환희, ‘엔카의 미래’ 후타미 소이치, ‘소리꾼 여신’ 박민주가 출연했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진해성과 후타미 소이치가 ‘꿈을 쫓는 술’로 화려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서영은과 신 또한 ‘너를 사랑하고도’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주었다. 마사야가 환희와 함께 부른 ‘Tomorrow’는 소름 돋는 감성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둥지 대결’에서는 김준수와 박민주가 ‘강원도 아리랑’을 부르며 화려한 국악을 선보였고, 손승연은 에녹과 함께 ‘바람기억’을 부르며 그들의 파워풀한 화음을 과시했다. 황민호는 쥬니와 함께 텔레파시를 주고받으며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뿌리 대결’에선 전유진과 유다이가 이별의 아픔을 담은 ‘부드러운 키스를 해줘’를 통해 전율을 선사하며 엄청난 감동을 안겼다. 신승태와 손승연, 전유진의 ‘절친 쟁탈 대결’에서는 신승태가 자신의 첫 열창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손승연은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통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고, 전유진은 차분한 ‘삶’을 통해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경우 ‘파워 보컬’ 손승연이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환희는 정통 트롯으로 ‘삼백초’를 부르며 진한 감동을 심어주었고, 마사야와 서영은 각기 다른 장르에서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족적을 남겼다. 이모카세 김미령은 멋진 락 소울로 감정을 자극하며 모든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미령, 노래 실력 대박”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누적 조회수에 따라 차트 순위가 결정된다.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는 ‘실버 버튼’, 500만 뷰는 ‘골드 버튼’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한일톱텐쇼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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