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 시작부터 '극대노' 폭풍... "묘하게 기분 나빠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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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 시작부터 '극대노' 폭풍... "묘하게 기분 나빠지려 한다"

메디먼트뉴스 2025-11-25 21:49: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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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29기 '연상연하 특집'이 달콤한 핑크빛 로맨스 대신 시작부터 살벌한 '극대노 사태'에 휩싸인다. 솔로 남녀의 예측 불가능한 감정 싸움이 3MC마저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플러스,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의 연상연하 로맨스 속에서 터져 나온 뜻밖의 반전과 갈등이 공개된다.

이날 한 솔로남은 다 같이 있는 저녁 식사 도중 한 솔로녀에게 "잠깐 걸으실래요?"라며 1:1 대화를 신청하며 직진한다. 대화에서 솔로남은 "제 느낌상으로는 제가 나이가 적은 건 맞는 거 같다"고 나이를 추측하는 발언을 던진다.

이에 솔로녀는 "아직 (나이를) 모르지 않냐? 대체 날 몇 살로 보는 거냐?"며 당혹감과 불쾌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솔로남은 아랑곳하지 않고 "저를 아예 배제시키실 건지, 아니면 제게 가능성이 있을지?"라며 재차 관계에 대해 묻는다.

솔로녀는 결국 "본인이 정말 (저보다) 많이 어린 거 같으시냐? 묘하게 기분이 나빠지려 한다"며 얼굴을 붉혀,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냉기류가 흐름을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솔로남은 심야 단체 자리에서 혼자만 언짢은 표정으로 '내천자(川) 미간'을 짓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마음이 불쾌했던 이유를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깜짝 놀라며 "너무 꼰대 같은데?",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에서도 계속 인상을 쓰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데프콘은 "감독님이 캐스팅한 이유가 있네"라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기대감을 더했다. 이 솔로남이 혼자 냉기류를 풍긴 이유가 무엇인지, 예측불허의 '연상연하 특집' 29기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솔로나라 29번지'의 극대노 사태 전말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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