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CM송 직접 만들었다… 모델 넘어 브랜드 크리에이터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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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CM송 직접 만들었다… 모델 넘어 브랜드 크리에이터로 확장

스타패션 2025-11-25 18:47:00 신고

/사진=원텍 올리지오, 비비 작사·작곡 참여 CM송 공개
/사진=원텍 올리지오, 비비 작사·작곡 참여 CM송 공개

최근 브랜드 마케팅에서 셀럽의 단순한 홍보를 넘어선 심층적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프리미엄 리프팅 브랜드 올리지오(Oligio)가 가수 겸 배우 비비(BIBI)와 함께 직접 작사·작곡한 CM송 '오오오 올리지오'를 공개하며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올리지오의 글로벌 전속 모델인 비비는 음악, 패션, 연기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아이콘'으로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브랜드 정체성을 음악적으로 재해석하는 역할을 맡아 단순한 모델을 넘어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새로운 CM송 '오오오 올리지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반복적인 후렴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비비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감성이 노래 전반에 녹아들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에서는 비비가 '떠오르는 동작'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리지오의 브랜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세련된 분위기와 비비의 독보적인 음색이 더해져 광고를 넘어 하나의 음악 콘텐츠로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원텍 올리지오, 비비 작사·작곡 참여 CM송 공개
/사진=원텍 올리지오, 비비 작사·작곡 참여 CM송 공개

이러한 시도는 광고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소비자들이 광고 자체를 즐거운 경험으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특히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리지오는 모노폴라 고주파(Monopolar RF) 방식을 활용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기기이다. 짧은 시술 시간, 빠른 회복, 높은 안전성을 강점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또한, 원텍은 올리지오를 시작으로 올리지오 X, 올리지오 KISS 등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올리지오의 이번 캠페인은 단순 광고 모델 활용을 넘어 아티스트의 창의성을 브랜드에 접목하는 새로운 마케팅 방향을 제시한다. 이는 경쟁이 심화되는 의료 미용 시장에서 브랜드가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소비자들과의 감성적 유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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