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크롭티와 오버사이즈 팬츠를 매치한 '힙스터' 패션을 선보이며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윤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마침내 해가 돌아온 L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크롭티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으며, 오버사이즈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비니와 선글라스를 더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윤지는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 전후로 꾸준히 운동에 집중하여 현재까지도 47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윤지-최우성 부부는 결혼 후에도 예능 프로그램 등에 함께 출연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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