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진영이 '포핸즈'에 합류한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진영은 tvN 새 드라마 '포핸즈'에 출연한다.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 작품명 '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뜻하는 피아노 용어다.
극 중 정진영은 주인공 강비오(송강 분)의 할아버지인 세계적 지휘자 강승운을 연기한다. 손자 강비오와 강렬한 서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영은 올해 초 ENA '라이딩 인생'을 통해 '어른의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엔 '포핸즈'에 합류, 또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포핸즈'에는 정진영과 송강 외에도 이준영, 장규리, 김주헌, 윤세아가 출연한다. 내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 = 티에이치컴퍼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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