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웨이 기중현 대표가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기 대표는 청소년 성장 지원, 장애인 돌봄 강화,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 대표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문화·교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 시설 건립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또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교육·돌봄 기관 설립을 후원하는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도 힘써 왔다.
기 대표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서 추가 기부를 약정해 국내 최초로 오플러스(10억원 이상 기부)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자 김여옥 여사 역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인천 13번째 ‘부부 아너’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 대표는 의료비 지원, 해외 이주가정 후원, 국내외 재난 긴급지원, 아동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39년간 기업을 경영해 온 그는 사내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복지시설 지원 등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기 대표는 25일 “나눔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동시에 제 삶에도 깊은 의미를 남기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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