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하정우 “홀로 미혼…가족 생겨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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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사람들’ 하정우 “홀로 미혼…가족 생겨 부러워”

스포츠동아 2025-11-25 16:3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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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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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사람들’ 하정우가 출연자 중 홀로 미혼이었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이자 감독인 하정우 그리고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나 혼자 미혼이다. 이렇게 세 분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걸 유심히 지켜봤다. 각양각색이다. 근데 내 느낌은, 그냥 똑같이 사람 사는 것이고 여자친구와도 오랜 연인이라면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임했던 것 같다. 그냥 많이 관찰했다. 세 분이서 결혼을 하셨기 때문에, 이야기를 듣고 그런 것을 시나리오에 반영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아직 싱글이라 고충도 있고 편한 부분도 있다. 근데 부러운 부분은, 가족이 생긴 것이다. 그런 부분은 부럽다라고 생각했지만, 나의 선택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 비혼주의자도 아니고 그렇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 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 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3일 개봉.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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