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그러니까 11.15(토)-11.16(일) 한라산 이틀산행 기록임(데이타 아까워 램블러 같은거 사용 잘 안함)
- 날씨, 기온, 바람 모든게 너무 좋았음
- 토요일 : 관음사->사라오름->성판악 쉬는시간 포함 6시간 산행
- 일요일 : 어리목->남벽->영실코스 걸린시간은 카운트 안해봤음
* 모두 아시겠지만 산에서 눈으로 보는 풍경이 압도적으로 아름답고>원본사진>업로드사진임
(단풍이 육지보다는 많았음/계곡은 물이 없고)
(삼각봉에서 백록담 코스는 이국적이고 넘 이쁨)
(백록담 진행방향 동쪽 사면)
(백록담 진행방향 우측 풍경...실제 보면 기가 막힌데 사진이 영~~)
(백록담을 둘러싸고 있는 분화구 동쪽)
(정상부근에서 내려다 본 제주시내 전경)
(정상부근에서 보는 오름들---->저 밑에 사라오름도 보일걸요)
(백록담...거짓말 아니고 물가에 노루 3마리 보았음)
(줄서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람 교체 타이밍에 한컷)
(성판악 방향 하산길에 들른 사라오름....갈수기라 물이 별로 없는데 물이 차 있으면 동그란 호수가 진짜 이쁠것 같음)
(성판악 가는길 넘 지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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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다음날 가본 어리목->남벽->영실 코스임
- 개인적으로는 백록담이 의미하는 정상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어리목에서 남벽까지의 경치가 훨 이쁘다고 생각됨
(윗세오름에서 보이는 한라산 정상암벽)
(미세먼지 하나 없어서 산이 눈으로 들어옴)
(남벽에서 영실코스 하산방향...중간에 전망대 있는데 꼭 들러보길)
(전망대에서 보이는 한라산 정상부)
저도 대한민국 알려진 산은 거의 다녀봤는데
확실히 한라산은 내륙산과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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