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이랜드파크는 켄싱턴호텔 여의도 웨딩홀을 새롭게 단장해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새 단장은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최신 예비부부 트렌드를 반영해 '커스텀&프라이빗'을 콘셉트로 반영했다.
15층에 위치한 웨딩홀은 한강 전망을 배경으로 움직이는 조명 등을 활용한 연출이 가능하다. 탁 트인 통창을 통해 채광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
웨딩홀은 최소 50명부터 최대 3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계약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꽃장식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웨딩홀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맞춤 연출 극대화를 목표로 진행했다"며 "호텔 웨딩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웨딩홀과 메뉴, 서비스 등 모든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나만의 웨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er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