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은 영화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가 다음 달 말 국내 관객을 만난다. 안다미로는 이 작품을 12월31일 내놓는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독립영화계 아이콘을 불리는 짐 자머시 감독이 연출한 '파더 마더 시스터 브라더'는 미국·아일랜드·프랑스를 배경으로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엔 케이트 블란쳇, 애덤 드라이버, 톰 웨이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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