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 한국경영인증원과 지역아동센터 학습공간 조성에 앞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 한국경영인증원과 지역아동센터 학습공간 조성에 앞장

뉴스로드 2025-11-25 09:18:53 신고

희망조약돌과 한국경영인증원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희망조약돌
희망조약돌과 한국경영인증원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희망조약돌

[뉴스로드]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꿈이룸(Roo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꿈이룸(Room)’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의 낡은 학습환경을 개선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교육받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방과 후 보호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요 시설인 만큼, 시설 환경의 질은 아동 복지와 직결된다.

이번 지원은 서울 소재의 청운지역아동복지센터를 대상으로 교실과 도서실 등 학습공간 개선에 맞춰졌다. 오래되어 사용이 불편했던 책상, 의자, 사물함 등의 가구를 전면 교체하고, 노후화로 훼손된 바닥 장판을 정비하여 아동들의 학습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한국경영인증원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환경미화 보조, 물품 배치 및 교실 정돈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개선된 공간이 아동들에게 지체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한국경영인증원 관계자는 “아동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식환경을 지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아동들의 미래 성장 기반을 지지하는 중요한 투자”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정서 돌봄, 식사 지원 사업 등을 펼치며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