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신예 여성 보컬듀오 자정((JAJUNG)이 소속사 선배 이예준의 대표곡을 새롭게 부르며, 자신들의 감성매력을 새롭게 강조한다.
25일 HNS HQ 측은 자정(최민정, 이자현)이 오는 12월14일 리메이크 싱글 '미친소리'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리메이크 싱글 '미친 소리'는 2020년 발표된 소속사 선배 이예준의 원곡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자정 다운 청량한 보컬하모니와 함께 원곡의 감정선을 더욱 화려하면서도 깊게 풀어내면서 새로운 감동을 전한다.
이번 자정의 리메이크 발표는 보컬리스트 이예준과 소속사 후배인 이들의 감성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정은 올해 HNS HQ와 전속계약 체결 이후 ‘바람’, ‘피어오르면’, ‘나만 못된 사람’, ‘너도 헤어지고 싶잖아’, 리메이크 음원 ‘솜사탕 (Feat. 대범)’ 등 신곡을 내놓으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