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제대로 일냈다…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인기 얻고 있는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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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제대로 일냈다…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인기 얻고 있는 이 작품

TV리포트 2025-11-25 07:57:31 신고

[TV리포트=송시현 기자]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지난 24일 방송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선이 연기하는 조나정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송예나(고원희 분)를 대신해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과 함께, 그녀가 목격한 남편 윤박의 수상한 행동이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조나정은 송예나의 긴급 상황을 겪으며 그녀를 찾아가 “은혜를 원수로 갚아?”라고 질문했지만, 송예나는 “나는 언니가 나 시궁창에 빠지니까 밟고 올라간 걸로 보이는데?”라고 대답하며 갈등이 심화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조나정은 송예나의 텃세와 괴롭힘에 상처를 입은 채 절친과 상의하며 고민에 빠졌다.

조나정은 결국 송예나를 위해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이 과정에서 송예나가 아저씨 스타일의 협력사 이사를 소개팅으로 추천하면서 갈등이 생겼다. 이일리는 송예나의 행동에 불만을 느끼고 조나정에게 “솔직히 나 쟤 싫었어”라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이런 갈등 속에서 조나정의 선의가 왜곡되며 결국 송예나와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졌다.

이어 송예나는 조나정의 도움 덕분에 위급한 상황에서 회복하게 되었으나, “언니는 결혼해서 애도 있고 남편도 있고, 나는 남은 건 진짜 일밖에 없는데”라며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이는 조나정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또한, 구주영은 남편 오상민의 이상한 행동에 의문을 품게 되었고, 결국 그의 비밀을 알게 되며 큰 충격을 받았다. 구주영은 마네킹을 보고 분노하며 남편과의 대치 상황이 발생했다.

한편 노원빈은 서경선 상무로부터 관계에 대한 압박을 받으며 복잡한 감정에 휘말렸다. 그가 만난 김선민의 상황은 방송에서 중요한 갈등으로 자리 잡으며, 시청자들은 “당신은 여기서 뭐 하는 건데?”라는 조나정의 대사와 함께 긴장감을 느꼈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에 대해 “41살의 현실이 왜 이리 생생하냐”, “김희선의 연기가 남편과의 갈등 속에서도 점점 깊어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6회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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