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추신수 "은퇴 후 쉬려는데 감독 제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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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왕' 추신수 "은퇴 후 쉬려는데 감독 제안 왔다"

iMBC 연예 2025-11-25 05:39:00 신고

추신수가 '야구여왕'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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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야구여왕'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세리, 추신수, 이대형, 윤석민, 김민지, 김온아, 김성연, 신재호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다.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철부대W'의 신재호 PD와 '강철부대W', '피지컬100' 시즌 1·2를 도맡은 강숙경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스포츠 예능으로, 단장 박세리의 지휘 아래 감독 추신수, 코치 이대형·윤석민이 탄탄한 '감코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날 추신수는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묻자 "은퇴 후 쉬려던 찰나에 또 다른 도전 제안을 주신 셈이다. 놀랍고 설렜다"며 "감독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고 특히나 야구를 처음 접하는 선수들에게 야구를 가르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울지 불안했다. 막상 해보니 선수들이 너무 잘 따라와 줬다"고 전했다.

한편 '야구여왕'은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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