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엑소시스트' 주인공 합류…이번 리부트도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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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엑소시스트' 주인공 합류…이번 리부트도 성공할까

iMBC 연예 2025-11-25 00:39:00 신고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새 '엑소시스트' 영화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4일(현지시간) "스칼렛 요한슨이 유니버설과 블룸하우스-아토믹 몬스터가 제작을 맡는 차기 '엑소시스트' 영화의 주연으로 낙점됐다"라고 밝혔다.

'엑소시스트'는 1973년 개봉한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동명 원작을 리부트 하는 작품으로, 제작사 측은 "'엑소시스트'에 대한 혁신적이면서도 새로운 해석이 담길 것"이라 예고하고 있다.

원조 '엑소시스트'는 크리스 멕넬(엘렌 버스틴)이 악령에 씐 어린 딸(린다 블레어)을 구하기 위해 두 사제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호러 영화. 개봉 당시 전 세계 4억4,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상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작품성 면에서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신작의 연출은 '오큘러스' '썸니아' '위자 : 저주의 시작' '닥터 슬립' 등을 연출한 마이크 플래너건이 담당한다. 플래너건은 스칼렛 요한슨의 캐스팅에 대해 "스칼렛은 장르 영화부터 블록버스터까지, 어떤 작품에서도 현실감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능력을 보유한 배우다. 이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돼 더없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월드'의 리부트 프로젝트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도 성공적으로 이끈 만큼, 이번에도 흥행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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