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액션 RPG 게임으로 유저들을 만난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25일 스팀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정식 출시한다.
▲사진 출처=스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E급 헌터에서 시작해 성장을 거듭하며 국가권력급 헌터로 성장하는 성진우의 이야기를 담는다. 원작의 액션성과 설정을 기반으로 게임화에 도전하면서 화려한 액션 게임으로서 면모를 선보인다.
원작 스토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추가해 팬들의 기대치를 높안다. 게임은 그림자 군주가 된 이후의 성진우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에 게임에서 선택한 무기와 스킬,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강력한 액션을 핵심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전투 시 패링을 통해 강력한 반격이 가능한 구조다. 여기에 8개의 전직으로 연결되는 스킬 트리 구성으로 유저만의 전투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다.
▲사진 출처=스팀
특히 성진우의 군주화를 통해 압도적인 전투를 경험하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군주화 시스템을 통해 그림자 군주 아스본을 이은 ‘완전한 그림자 군주’가 된 성진우를 설계 했다.
멀티 플레이 요소도 있다. 유저들은 성진우와 마주했던 강력한 군단장들을 함께 토벌하는 4인 협동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성진우 파티, 헌터 파티를 자유롭게 선택해 군단장들을 토벌하면 된다.
▲사진 출처=스팀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획득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성진우의 무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현됐다. 카사카의 독니, 악마왕의 단검 등 원작에 등장했던 강력한 무기들을 직접 제작해 사용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스팀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재 데모 버전을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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