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프랑스 부티크 와이너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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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프랑스 부티크 와이너리 론칭

이뉴스투데이 2025-11-24 14: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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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순당]
[사진=국순당]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국순당은 프랑스 와인의 유명 산지인 샹파뉴와 부르고뉴 샤블리 지역의 부티크 와이너리 세 곳의 유명 와인을 국내에 동시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샴페인 자끄 피카드’ 와이너리는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4세대째 약 17만㎡의 포도밭과 모든 제조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하며 샴페인을 양조하고 있다. 몽따뉴 드 랭스에 위치한 프리미에 크뤼 마을인 베루(Berru)를 중심으로 떼루아의 철학을 담았다. 순차적으로 매년 숙성하는 솔레라 시스템을 통해 오랫동안 숙성해온 리저브 와인을 40%가량 사용해 샴페인을 만든다. 풍부한 숙성미와 오랜 기간 효모 숙성을 통한 풍미가 섬세하다는 평가다.

‘파스칼 부샤드’ 와이너리는 부르고뉴 샤블리 지역에서 1979년 설립됐다. 샤블리 떼루아의 순수함을 표현한 브랜드로 꼽힌다. 직접 소유한 포도밭에서 양조하며 3개의 그랑크뤼 포도밭과 7개의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도멘 뱅상 프랑수와 주아드’는 부르고뉴 지역의 샤샤뉴·몽라셰에 위치한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샤샤뉴 몽라셰 지역에 8개 이상의 단일 포도밭을 소유하고 이 지역의 특성을 살린 샤르도네를 이용한 화이트 와인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바타르 몽라셰 그랑크뤼까지 생산을 하는 몽라셰 마을의 손꼽히는 화이트와인 와이너리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각국의 양조명문가의 주류브랜드와 양조기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며 “와인 애호가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프랑스 와인 유명산지의 부티크 와이너리 3곳의 특색있는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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