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엄영수·편승엽, 결혼 10번의 마라맛 폭로…“사실 한 번 더 했다” 충격('미운 우리 새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영규·엄영수·편승엽, 결혼 10번의 마라맛 폭로…“사실 한 번 더 했다” 충격('미운 우리 새끼')

뉴스컬처 2025-11-23 19:25:04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셋이 합쳐 결혼만 10번.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김준호가 이른바 ‘재혼계의 대부’라 불리는 엄영수, 박영규, 편승엽을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최근 김준호는 이혼 후 12년째 혼자 살고 있는 절친 임원희를 위해, 결혼 경험만 ‘도합 열 번’을 자랑하는 세 선배들을 소환했다. 엄영수는 세 번, 박영규는 네 번, 편승엽은 세 번 결혼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편승엽은 “사실 네 번째 결혼이 있었다”고 예능 최초로 고백하며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 그가 그동안 네 번째 결혼 사실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재혼 전문가(?)답게 가감 없는 ‘마라맛 토크’를 이어갔다. 이혼 소송에 얽힌 에피소드부터 양육권 사정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임원희와 김준호는 물론 ‘母벤져스’까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네 번의 결혼에 성공(?)한 박영규는 25세 연하의 아내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영수는 4남 2녀 중 ‘가슴으로 낳은 자녀’가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다시 한 번 술렁이게 했다. 첫 번째 결혼 전, 법적 싱글 신분일 때 두 명의 자녀를 입양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 이에 출연진들은 “본인 자식도 키우기 힘든데 대단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엄영수는 자녀들 때문에 첫 번째 이혼을 후회한 적 있다며 씁쓸함을 드러냈고, 박영규와 편승엽 역시 깊게 공감했다는 전언이다.

결혼의 모든 것을 보여준 박영규·엄영수·편승엽의 ‘매운맛’ 현장은 23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