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 후지큐 하이랜드 후기

내용:

[후지큐 하이랜드 일정]

07시기상

07시30분 숙소 조식

08시30분 후지큐 하이랜드 도착 

09시 후지큐하이랜드 입장

09시10분 에에쟈나이카 2회

10시20분 타카비샤 1회

10시50분 후지야마 2회

12시 ZOKKON 1회

13시40분 전율미궁

14시30분 나루토마을 입장

15시30분 철골반장 1회

15시50분 톤테미나 1회

16시10분 진격의거인 4D 어트랙션

17시10분 후지야마 2회

18시20분 후지큐하이랜드 퇴장

18시30분 우동 식사

19시30분 가와구치코역 도착

19시40분 텐뿌라 식사

21시       숙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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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가와구치코 이동

20251117 일정

서울->인천->나리타->신주쿠->가와구치코 이동

14시50분 나리타행 비행기 탑승

17시 나리타공항 도착

18시 신주쿠행 나리타익스프레스 탑승.

20시15분 신주쿠->가와구치코 고속버스 탑승

22시 가와구치코역 도착

*가와구치코역

-07시 기상

숙소 : 토요코인 후지카와구치코, 1박 7만원

-07시30분 호텔 조식

토요코인 무료 조식

멀미 방지용으로 키미테 붙히기, 조식 조금만 먹기

-08시30분 후지큐 하이랜드 도착

가와구치코->후지큐하이랜드 지하철5분거리, 배차간격 20분, 200엔

-09시 후지큐하이랜드 입장

우선입장권 08:30 입장, 1일패스권 09:00 입장

평일에 후지큐 가실분들은 미리 갈 필요 없을듯.

-09시10분 에에쟈나이카 2회

인간탈곡기 '에에쟈나이카' 오픈런 탑승 대기시간x, 2회차에는 대기 20분 (오후에는 60분이상 대기 필요하다함)

*비교

경주월드 파에톤 << 유니버셜스튜디오 플라잉 다이노소어 < 후지큐 에에쟈나이카

파에톤 = 와

플라잉다이노소어 = 인간 패대기

에에쟈나이카 = 인간 탈곡기

-10시20분 타카비샤 1회

세계에서 제일 가파른 롤러코스터 타카비샤 (2019년 이후 2위) 대기 20분

-10시50분 후지야마 2회

회전율이 빨라서 대기시간이 짧음. 2회 탑승

70m 상공에서 후지산과 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옴.

-12시 ZOKKON 1회

대기시간 40분

오토바이형 롤러코스터. 개인적으로 3대절규보다 재밌게 탑승함.

세카이노오와리 노래 들려서 넘 좋았음.

단점은 회전율이 많이 안좋음.

(출처 : 후지큐하이랜드 공홈)

-13시40분 전율미궁 1회

전율미궁 클리어

전율미궁 솔플 도전.

초반엔 정말 무서워서 힘들었지만 중반부 부터는 적응되고 스무스하게 깸. 정말 잘 만들었음. 

스토리 : 친절한 외과의사가 알고보니 장기팔이!? 장기 털린 귀신들이 의사를 담군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폐병원.

시간 예약제로 운영하니 주말에 방문하는 사람은 전율미궁 예약을 빠르게 하시는것을 추천함. (전율미궁 진입로에 티켓 판매 키오스크가 있음)

-14시30분 나루토마을 구경

느긋하게 전시관 구경

식사는 안하고 2시간 간격으로 간식만 먹으면서 에너지 보충함.

야키토리, 카레빵, 고구마튀김, 치킨+감자, 크레미아 등

모든 간식류들 타율 100%. 맛있고 놀이공원 치고 가격도 착함.

-15시30분 철골반장 1회

입장 대기시간x 직원들이 안전 점검하는데 시간 10분정도 씀

필자는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등 경험자라 고소공포증이 없어서 재밌게 탔지만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에게는 제일 힘든 놀이기구일듯.

날씨가 좋아서 너무 행복했음.

-15시50분 톤테미나 1회

후지큐의 자이로스윙인 톤테미나

대기시간도 없고 재밌게 탔음

* 국내 어트랙션이랑 비교. 주관적

에버랜드 허리케인<<< 후지큐 톤데미나, 경주월드 크라크

허리케인 90도, 톤데미나는 240도, 크라크는 360도 돌아감

속도는 톤데미나가 크라크보다 훨씬 빠름. 속도 vs 360도회전 의 차이

-16시10분 진격의거인 4D 라이드

오전에는 디즈니시 소어링 처럼 후지산 상공 날아다니는 컨셉, 오후에는 진격거 레벨리오 수용소 습격 컨셉으로 운영함.

 

1시간 대기해서 탑승했는데 정말 재밌었음~

진격거팬분들 강추함

-17시10분 후지야마 2회

17시15분에 찍은 사진인데 벌써 어두워짐

아침에2번, 저녁에2번 탑승~

대기시간도 짧고 도파민 팡팡 터져서 하루동안 총 4번 탔음!

-18시20분 후지큐하이랜드 퇴장

나가는길에 찍은 고양이

-18시30분

식사

야식

다음날은 가와구치코 호수 자전거 라이딩

다들 단풍보러 호수 가느라 후지큐하이랜드에 사람이 적었음 럭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