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아이브(IVE)가 대표곡 'After LIKE'(애프터라이크)와 함께 일본에서의 롱런인기를 실감했다.
2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아이브가 대표곡 'After LIKE'로 빌보드 재팬 기준 누적 스트리밍 2억회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2022년 8월 공개 이후 약 3년3개월만의 일로, 작품 수 기준으로는 데뷔곡 '일레븐(ELEVEN)'과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에 이어 세 번째 2억 스트리밍 성과다.
글로리아 게이너(Gloria Gaynor)의 'I Will Survive'의 샘플링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조합으로 공개 당시 글로벌 화제를 모았던 해당 곡의 인기가 현 시점까지 지속됨과 더불어, 아이브를 향한 팬심도 거듭 상승국면을 보이고 있음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이달 2일 서울 단독공연 마무리와 함께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 여정을 시작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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