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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출신 치어리더 권희원이 최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다시 끌고 있습니다. 한국 활동을 끝내고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 응원단으로 이적한 이후,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그의 비주얼·몸매·연애 발언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국 활동 종료→대만 응원단 합류… “은퇴 아닌 새로운 도전”
MBC
권희원 치어리더는 2024년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데뷔해, ‘장원영 닮은꼴’이라는 별명과 함께 야구·농구·축구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두산 베어스와 FC 서울 등 여러 구단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고, 팬들은 “아이돌급 미모”, “치어리더 중 독보적 외모”라며 열광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5월 두산 응원단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은퇴 루머가 퍼졌고, 본인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팀을 떠난 사실을 밝히며 논란이 증폭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돌연 은퇴 대신 해외 진출을 선택했습니다.2024년 5월 29일, 김나연 치어리더와 함께 웨이취안 드래곤스 입단을 공식 발표하며 대만 무대로 향했습니다. 예상대로 현지에서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경기장 직캠 영상이 중국·대만 플랫폼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만 진출 후 더 과감해진 SNS… ‘실물이 레전드’ 반응 폭발
권희원 인스타그램
대만 활동 이후 권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hee._.tty) 을 활발히 운영하며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8cm·43kg의 완벽한 비율을 갖춘 그는 치어리딩 의상뿐 아니라 운동복·일상복 등 다양한 스타일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레전드 미모”, “치어리더계 장원영”, “대만에서도 난리 났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친 여부 관심 UP… 과거 유튜브 발언 다시 화제
노빠꾸 탁재훈
권희원 치어리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남자친구 여부를 궁금해하는 팬들도 늘어났습니다.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적은 없으나, 과거 유튜브 프로그램에서의 발언이 최근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19일 출연한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서 그는 “남자친구는 현재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남자친구는 인스타 DM으로 만난다”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배우 변우석 씨요. 키 크고 잘생겼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희원 치어리더 프로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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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권희원
- 출생: 2004년생(올해 21세)
- 고향: 경기도 부천 원미구
- 키·몸무게: 168cm / 43kg
- 혼인 여부: 미혼
- 현재 소속: 대만 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 응원단
- 경력:
- GS칼텍스 서울 KIXX
- 서울 SK 나이츠
-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 FC 서울
- 두산 베어스
- SNS: 인스타그램 @hee._.tty (팔로워 16만 명)
대만에서 시작된 ‘권희원 신드롬’…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MBC
한국에서 이미 아이돌급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권희원 치어리더는 대만 진출 이후 오히려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외모뿐 아니라 새로운 무대에서 흔들림 없이 활약하는 모습에 팬들은 “해외 진출 잘한 선택”, “세계로 뻗어가는 치어리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활동이 어떤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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