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초판 슈퍼맨 코믹스 단행본, 경매서 134억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939년 초판 슈퍼맨 코믹스 단행본, 경매서 134억원

모두서치 2025-11-22 16:58:2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슈퍼맨' 코믹스 초판본이 경매에서 912만 달러(약 134억원)에 낙찰되면서 역대 만화책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1939년 출간된 '슈퍼맨 #1'이 경매에서 912만 달러에 낙찰됐다. 이 책의 출간 당시 가격은 10센트였다.

이전 만화책 최고 경매가는 1938년에 슈퍼맨을 소개한 '액션 코믹스 No.1'으로 지난해 600만 달러에 낙찰됐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보관 상태가 우수함은 물론 DC의 첫 인쇄 50만 부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만화책의 주인은 캘리포니아 북부에 사는 3형제다. 이들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집의 다락방을 정리하던 중 골판지 상자 안에 보관돼 있던 만화책을 발견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