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정승제 하숙집’이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26일(수) 저녁 8시 첫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제작진은 최근 하숙집 이모 삼총사인 정승제-정형돈-한선화가 본격 영업에 나서는 예고편을 선보였다.
해당 예고편에서 정승제는 연남동에 위치한 2층 단독 주택인 하숙집에서 하숙생맞이 준비를 시작한다. 하숙생들을 위한 침구를 정리 정돈하고, 정형돈은 힘쓰는 일들을 척척 수행해낸다. 한선화 역시 앞치마를 두른 채 요리에 돌입하는데, 무려 12첩 반상을 뚝딱 차려내 놀라움을 안긴다.
이후 하숙집을 찾아온 1기 하숙생들의 정체가 공개되는데, 정승제는 이들을 반기는 것도 잠시 “너네 놀면 안돼! 빨리 공부해야 돼!”라면서 감시(?) 모드에 들어가 반전 웃음을 안긴다. 또한 창문틈까지 테이프로 봉쇄하는 철저한 모습을 보이면서 “진짜 다 때려잡아야 돼!”라고 외쳐 스파르타식 참교육을 시전한다.
대체 ‘일타 강사’ 정승제가 운영하는 스파르타 하숙집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지, 그리고 정승제를 놀라게 한 1기 하숙생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하숙집 이모 삼총사로 뭉친 뉴노멀 하숙 관찰 예능 '정승제 하숙집'은 11월 26일(수) 저녁 8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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