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논란 일본 소바가게 "관광객은 점심시간 방문 자제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논란논란 일본 소바가게 "관광객은 점심시간 방문 자제좀"

시보드 2025-11-22 15:34:01 신고

내용:

17637931623625.png

"오피스 거리의 후지소바, 꽤 공격적인 안내문 붙여놨음"

해당 글이 퍼진 이후

17637931662295.png

외국인 관광객에게 "점심시간 방문 자제해 주세요" 후지소바 점포의 안내문이 파문...운영 회사는 철거 지시 "실례였다"

간토 지역을 중심으로 출점하고 있는 ‘나다이 후지소바’ 매장에서, 여행자에게 “런치 타임 방문은 삼가 주세요”라고 요청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는 사진이 X(트위터)에 게시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 확산되자 본사측에서 가게점주한테 해당 종이 제거하라고 지시


그리고 해당 가게의 위치는:

17637931708659.png

도쿄 타워 근처에 있는 후지소바 카미야초점



17637931764449.png

번역:

가게 측의 이 안내문을 저는 강하게 지지합니다.
얼마 전 외근 중에 아사쿠사에 갔는데, 시간은 없지만 배가 고파서 바로 후지소바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입구의 식권 자판기 주변에서, 많은 인원이 시끄럽게 떠들며 좀처럼 메뉴를 고르지 않았고, 발밑에는 캐리어가 잔뜩 놓여 있었습니다.

빨리 식사를 끝내기 위해 후지소바에 갔는데, 이래서는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

관광객이 전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업무 중 짧은 틈에 식사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방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일하는 중이라 긴장을 풀기도 어렵고 마음도 조급했기 때문에, 그 단체의 느긋하고 자기중심적인 행동에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가게의 “근처 주민과 일하는 사람을 우선합니다”라는 안내문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은 해당 점주의 마음 이해간다는 반응이 압도적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