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가족들이 처음엔 힘들어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8세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가족들이 처음엔 힘들어했다"

모두서치 2025-11-22 14:44:2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28세로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인 캐롤라인 레빗이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60세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얘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레빗 대변인의 부모가 처음에는 남편에게 회의적이었지만 결국 가족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빗 대변인은 2022년 뉴햄프셔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했을 당시 25세였으며, 유세 행사에서 남편 니컬러스 리치오를 처음 만났다.

레빗은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데려왔다. 분명 처음엔 매우 어려운 대화였다"며 부모에게 남편을 처음 소개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하지만 그는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자 부모도 받아들였다. 지금은 모두 잘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빗 대변인은 남편에 대해 "특이한 건 사실이지만 그는 정말 대단하다.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고,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존경스럽다"며 "저와 달리 매우 내성적이고 소셜미디어도 안하고 조용히 지낸다"고 했다.

또한 그는 "대통령의 대변인으로서 많은 비판을 받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남편과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장난감을 갖고 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나 언론이 뭐라 하는지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