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프로미스나인이 김민종의 대표곡 '하얀 그리움'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플로버(팬덤명)과의 새로운 겨울만남을 시작한다.
어센드 측은 지난 21일 밤 공식 SNS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 커밍순티저를 공개, 오는 12월2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직전 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의 수록곡 'Merry Go Round'(메리 고 라운드)의 일부 트랙과 함께 '하얀 그리움'이 적힌 카세트 테이프를 플레이어에 넣는 장면이 담겨있다.
'Merry Go Round'에서 '겨울이 오기 전에 다시 만나'라고 예고했던 프로미스나인이 진짜 신곡과 함께 복귀함을 확정하는 바로서 팬심을 집중시킨다.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은 2001년 발매된 김민종의 동명 원곡을 프로미스나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22일 '한터 음악 페스티벌' 출격과 함께, 오는 12월 2일 컴백을 본격 준비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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