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종합 콘텐츠 웹플랫폼 'KB골든라이프'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존 'KB골든라이프X'를 'KB골든라이프'로 탈바꿈해 상속·증여·절세·연금·부동산 등 금융 정보와 문화·생활·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시니어 플랫폼으로 강화했다.
홈페이지 내 화상상담 서비스와 KB골든라이프센터 예약 기능을 연계하는 등 온·오프라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의 KB요양돌봄컨설팅을 비롯해 각 계열사의 시니어 특화 콘텐츠를 통합 제공해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시니어 고객 맞춤형 금융·비금융 콘텐츠를 확대하고, UI/UX(사용자 환경·경험)를 단순화했다.
KB금융그룹의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금융칼럼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골든라이프 뉴스레터'도 정기적으로 발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골든라이프의 개편으로 금융과 생활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