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윤태화·강혜연, 찐텐션 자매의 쌍쌍파티…트로트 케미로 금요일 아침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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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태화·강혜연, 찐텐션 자매의 쌍쌍파티…트로트 케미로 금요일 아침 달궜다

스타패션 2025-11-21 21: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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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아침마당' 윤태화·강혜연, 트로트 시너지 선보여

KBS 1TV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가수 윤태화와 강혜연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팀으로 뭉쳐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윤태화와 강혜연을 '찐텐션 자매'로 소개했다. 이어 두 가수는 '18세 순이'를 개사한 곡으로 재치 있는 무대와 애교 넘치는 제스처를 선보이며 높은 텐션을 자랑했다. 윤태화는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으며, 강혜연은 윤태화가 트로트 관련 고민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다.

'노래 대결! 쌍쌍 노래방' 코너에서는 유지나의 '미운사내'를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강혜연은 경쾌한 리듬감을 살린 꺾기 실력을, 윤태화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비브라토로 감성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노래에 담긴 얄미움과 원망, 그리고 이를 해소하는 통쾌한 감정을 풍부한 표정 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다.

이어 진행된 '두뇌 장수 퀴즈 퀴즈'에서는 강혜연이 '마포종점' 초성 퀴즈를 맞히며 순발력을 보였다. '시청자 마음을 잡아라' 코너에서는 윤태화가 '마지막 정거장'으로, 강혜연이 '그냥 가면 어쩌나'로 각각 자신의 곡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최근 방송가에서는 특정 음악 장르의 인기를 활용하고 출연자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포맷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특히 젊은 트로트 가수들은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방송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장르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동료 가수들의 긍정적인 관계성을 부각하는 프로그램 구성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과 함께 자연스러운 몰입감을 제공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비록 최종 우승은 놓쳤지만, 윤태화와 강혜연은 이날 방송에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은 트로트 음악의 생명력을 유지하고 방송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KBS
/사진=KBS '아침마당' 윤태화·강혜연, 트로트 시너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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