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자네테 복귀 후 승리 견인’ 고희진 감독의 극찬, “너무 고맙다...정신력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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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자네테 복귀 후 승리 견인’ 고희진 감독의 극찬, “너무 고맙다...정신력 대단해”

STN스포츠 2025-11-21 21:20: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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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정관장 고희진 감독이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STN뉴스=대전] 반진혁 기자 | 고희진 감독이 승리 일등공신을 자네테로 꼽았다.

정관장은 21일 오후 7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7-25, 25-21, 19-25, 25-17)로 승리했다.

정관장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부친상으로 인해 잠시 팀에서 이탈 후 복귀한 자네테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23점을 뽑아내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고희진 감독은 “오늘은 자네테의 승리라고 볼 수밖에 없다. 대단한 정신력으로 경기를 치렀다.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 선수단에 좋은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자네테에 대해서는 “어제 저녁 팀에 합류했다. 몸 상태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정신력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관장 자네테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정관장 자네테가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치러진 페퍼저축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박은진은 이날 잦은 실수를 보였지만, 공격에서 과감한 움직임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었다.

고희진 감독은 “미들블로커와 연습을 많이 했다. 호흡을 맞추려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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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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